문준영 쇼케이스 눈물 / 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문준영 쇼케이스 눈물을 흘렸다.

제국의아이들 멤버 문준영은 지난 3일 열린 컴백 쇼케이스에서 "오늘은 정말 춤을 추고 싶은 날이다. 아들이 잘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드리고 싶은데 이렇게 앉아서 인사하게 되어 죄송하다"며 눈물을 보였다.

특히 이날은 문준영이 학창시절 이후 처음으로 부모님을 초대했던 특별한 날이였던 만큼 그의 아쉬움을 더욱 컸던 것으로 보인다.

문준영은 지난달 30일 컴백을 준비하던 중 발목 부상을 겪었고 이로 이해 제국의 아이들 컴백 또한 미뤄진 바 있다.

문준영 쇼케이스 눈물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문준영 쇼케이스 눈물 흘렸단 얘기에 팬들도 울었어요", "얼른 낫길 바랄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제국의아이들의 정규앨범 2집 <스펙타큘러>는 오늘(4일) 자정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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