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KBS <뮤직뱅크> '제아' 캡쳐


2010년을 강타할 최고의 신인 9인조 그룹 ZE:A(제국의아이들)이 성공적인 지상파 데뷔 무대를 마쳤다.

ZE:A(제국의아이들)은 지난 15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데뷔곡 '마젤토브' 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치며 네티즌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방송 후 각종 온라인 포털사이트에는 '제국의아이들'과 '문준영 얼짱'이 검색어 1위를 차지했으며, 제국의아이들의 방송 무대 영상은 1시간 만에 2만 건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방송을 통해 ZE:A(제국의아이들)의 데뷔 무대를 지켜본 네티즌들은 "첫 방송인데 너무 잘했다", "앞으로 무대가 기대된다"는 반응을 쏟아냈다. 

이날 오후 사전 녹화를 위해 무대에 오른 ZE:A(제국의아이들)은 그동안 50회가 넘는 전국 윙카 공연을 통해 갈고 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신인 치고는 여유 있는 표정과 무대 장악력으로 방청객들을 사로잡았다.

또, 사전녹화 현장에는 그동안 데뷔를 기다려온 전국의 300여 명의 팬들이 객석을 가득 메워 응원하고, 멤버들 가족 역시 방송국을 찾아 데뷔를 축하했다.

한편, ZE:A(제국의아이들)은 16일 MBC 쇼! 음악중심, 17일 SBS 인기가요를 통해 데뷔곡 '마젤토브'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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