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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아 문준영 vs 김동준, 한 여자 두고 치열한 사투?
2010년 가요계 유망주로 급부상 중인 제국의 아이들의 멤버 문준영과 김동준이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삼각 스캔들에 휘말렸다.
톱스타와 일반인의 짜릿한 데이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Mnet ‘엠넷 스캔들’ 시즌 2의 첫 주인공을 맡아 미모의 여자친구를 두고 2대 1 더블 데이트를 하게 된 것.
문준영과 김동준은 평소에는 팀 내 사이 좋은 리더, 막내지만 이번 만큼은 남자 대 남자로 자신만의 무한매력을 어필한 것으로 알려져 팬들의 마음을 애태우고 있다.
촬영현장에서 만난 문준영은 여자친구를 위해 직접 준비해온 재료로 공원에서 테이블까지 세팅해 아침밥을 차려주고, 김동준은 명동 한복판 데이트에서 여자친구에게 무릎을 꿇고 신발을 신겨주는 등 달콤한 애정공세를 펼쳐, 한 여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두 꽃미남 중, 과연 커플이 되는 행운아는 누구일지 주목된다.
한편 엠넷 스캔들 시즌 2는 시즌 1과 같이 아이돌 그룹 멤버 등 각 분야 최고의 스타들은 물론, 이전 데이트 프로그램에서 볼 수 없었던 더블 데이트 등 더 과감하고 흥미로운 구성으로 팬들을 찾아갈 계획이다. 16일(오늘) 밤 11시 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