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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의품격' 이종현, 유창한 일본어 실력 '엄친아' 인증
씨엔블루 이종현이 '신사의 품격'에서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뽐내 화제다.
시청률 20%대 진입으로 탄력을 받은 '신사의 품격' 지난 주 방송에서 이종현은 수준급 일본어 실력을 선보여 깊은 인상을 남겼다. 소속사에 따르면 이종현은 국내 데뷔 전 일본에서 씨엔블루 멤버들과 동거동락하며 활동을 하던 당시에 배운 일본어가 이번 일본어 대사 처리에 많은 도움이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종현은 "좋은 선배들과 함께 드라마를 하게 되어 너무 영광스럽다. 영광스럽다는 말이 너무 부족할 정도로 좋은 기회인데, 부족한 점이 많지만 최선을 다해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이번 일본어 대사를 위해서도 일본어 선생님께 대사 하나 하나 코치 받으며 열심히 준비했었는데 좋게 봐 주시니 몸 둘 바를 모르겠다. 앞으로 더 노력해서 실망시켜 드리지 않는 콜린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종현이 출연하는 '신사의 품격'은 매주 토일 밤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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