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엘르걸 제공


씨엔블루 이종현이 세련되고 유니크한 매력을 화보에 담아냈다.

'IT’S MY HOLIDAY'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패션지 엘르걸 최신호 화보에서 이종현은 <신사의 품격> 속 박력있는 콜린에 빙의된 듯 장난스럽고 자연스러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이종현 안에 내재된 반항적이고 터프한 모습까지 이끌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보이밴드 씨엔블루의 멤버에서 <신사의 품격>을 통해 첫 정극 연기에 도전하게 된 이종현은 드라마 첫 회를 보고 "출연 분량이 많지 않았지만 슬로우 화면을 보는 것처럼 느껴졌다"며 들뜬 마음을 고백했다.

이어 그는 "좋은 선배 연기자들과 감독님, 작가님과 작업하게 되어 영광이고 많이 배운다는 생각으로 촬영에 임하고 있다. 좋은 모습 보여드릴테니 지켜봐 달라"고 포부를 밝혔다.

또 씨엔블루 멤버들과의 숙소 생활레 대해서는 "서로 불만은 바로 풀며 지낸다. 깔끔한 동생들 덕분에 이젠 스스로 방을 청소하는 버릇이 생겼다"며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언제나 뜨거운 사람, 즐거운 사람이 되고 싶다는 이종현의 화보는 엘르걸 7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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