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뽀로로 변신, 슈퍼맨까지?…초통령 욕심내는 '연우신'

김연우 뽀로로 변신에 네티즌들이 폭소했다.

한 제작진에 의해 공개된 김연우 뽀로로 변신 사진은 MBC 일일시트콤 '스탠바이'의 촬영 본. 김연우는 '하이킥3-짧은 다리의 역습' 후속으로 방송되는 '스탠바이'에서 아부쟁이 방송작가 김연우 역으로 변신한다.

특히, 김연우 뽀로로 변신 장면은 방송작가 김연우와 조연출 류기우(이기우 분)이 개편을 맞아 프로그램 '시사의 여왕'의 예고편을 제작하기 위해 아이디어를 내는 장면. 김연우는 뽀로로 뿐만 아니라 슈퍼맨으로도 변신해 웃음을 준다.

발라드의 신으로 군림한 김연우는 '스탠바이'로 연기도전에 앞서 첫 대본 연습부터 아부쟁이 방송작가의 면모를 완벽 소화하며 기대감을 높였다는 후문.

한편, '스탠바이'는 방송국을 배경으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시트콤으로 최정우, 박준금, 류진, 이기우, 하석진, 김수현, 정소민, 임시완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일 7시 4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