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우 6분 완창 / 사진 :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 캡처


김연우 6분 완창이 화제다.

지난 27일 방송된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코너 '더 만지다'에 출연한 가수 김연우는 영국 출신 록그룹 퀸의 '보헤미안 랩소디'를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을 끝으로 약 한 달간 진행해왔던 ‘더 만지다’를 떠나게 된 그는 40여 명의 합창단을 대동해 '보헤미안 랩소디'를 라이브로 완창했다.

'보헤미안 랩소디'는 오페라와 록이 어우러진 6분이 넘는 곡으로 김연우는 특유의 청아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6분간의 라이브 무대를 무사히 마쳤다.

김연우 6분 완창을 접한 네티즌들은 "방송 보다가 소름 돋았다", "역시 연우신이야", "마지막이라서 더 아쉬운 무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유희열의 스케치북'에는 김연우 이외에도 클래지, 함춘호, 이승열, 코요태, 델리스파이스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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