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로고스필름 제공


<컬러 오브 우먼>의 포스터 2종 세트가 공개됐다.

오는 5일 첫 방송되는 채널A 월화극 <컬러 오브 우먼>(극본 이시현 최연지 전용성 박현진, 연출 김수영 / 제작 로고스필름)의 두 가지 버전 포스터가 공개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는다.

먼저 윤소이 이수경 재희 심지호 네 명의 주인공들의 캐릭터를 강조한 포스터가 눈길을 끈다. 변소라 역의 윤소이와 왕진주 역의 이수경은 각각 귀엽고 도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표정으로 대비되는 모습을 드러냈다. 또, 윤준수 역의 재희와 익살스러운 표정의 강찬진 역 심지호도 각기 다른 매력으로 여심 공략에 나설 채비를 마쳤다.

또 다른 포스터에서는 새빨간 드레스와 구두로 화려함을 뽐낸 이수경과 편안하고 위트있는 정장 차림의 심지호가 실제 연기를 하는 듯한 포즈를 선보였다.

제작사 로고스 필름 측은 “네 명의 주인공들이 캐릭터와 한 몸이 되어 몰입 중이다. 포스터 속 치열한 캐릭터를 연구한 배우들의 노력이 그대로 투영되면서 다양한 포즈와 표정이 표현됐다”고 전했다.

두 여자의 경쟁과 로맨스를 그려낼 <컬러 오브 우먼>은 오는 5일부터 매주 월화 밤 9시 20분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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