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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 앞 구하라, 민낯이든 어디를 가든 구하라 '대세론'
걸그룹 카라의 멤버 구하라가 이대 앞에 등장해 주변을 마비시켰다.
지난 7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구하라, 이대 '런닝맨' 직찍'이라는 글과 함께 이대 정문 앞에 김종국과 하하가 구하라를 가마 태워가는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구하라는 빨간색 튜브 톱 미니 원피스에 긴 웨이프 펌 머리를 내려뜨린 모습으로, 김종국과 하하에 들려 활짝 웃으면서 이동하고 있다.
SBS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대통령 딸로 출연 중인 구하라는 한때 <시티헌터>에 김종국, 하하가 까메오 출연 아니냐는 논란이 있었으나 구하라가 들고 있는 <런닝맨>의 큐카드 덕분에 무마됐다.
또한, 구하라는 지난 주말에는 핫도그를 사 먹는 모습으로 어제(7일) 새벽 트위터에 같은 멤버 카라의 한승연과 민낯 얼굴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런닝맨 스포!", "연예인은 구하라 한 명 뿐인 거 같은데...", "김종국, 하하 굴욕? 보디가드로...", "이대 앞 구하라! 정말 빛나네, 보호색을 입어도 구하라만 보일듯"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구하라의 첫 연기도전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시티헌터>는 매주 수목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