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구하라 트위터 / 구하라 한승연


카라의 구하라와 한승연이 민낯 일상을 공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늘(7일) 새벽 구하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한겸디씨랑 나랑 새벽에 미쳤다..."라는 글과 함께 세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구하라와 한승연은 이불을 돌돌 만 채 눈을 감고 웃고 있는 모습과 강아지를 중간에 두고 귀엽게 웃음 짓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강아지 없이 승연과 하라 두 사람만 이부자리에 누워 다정하게 장난 치는 모습도 선보여 눈길을 끈다.

두 사람 모두 편안한 복장이다. 구하라는 민낯 일상에 이은 내추럴한 긴 생머리를, 한승연은 단발머리에 앞머리를 사과 머리로 묶어 귀여움을 한층 더했다. 꾸미지 않은 이들의 모습에 무대 위의 카라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는 평.

이에 네티즌들은 "구하라 한승연이 같이 자는 거임?", "아...,탄성이 나도 모르게~", "저 이불이 되고 싶다", "강아지 참 부럽네..전에도 구하라 볼에 딱 붙어 있더니 이젠 한승연 구하라 사이에!!!!" 등의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오는 11일 오후 6시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두 번째 국내 공식 팬 미팅 ‘지금 전하고 싶은 말…’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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