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조선일보 일본어판 DB


배우 한예슬의 ‘발롱펌’이 2030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인기다.

최근 사랑스러운 매력의 ‘발롱펌’으로 변신,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한예슬의 새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끈다.

발롱펌은 디지털펌의 일종으로 롤을 말아 열처리를 한 펌으로, 파도를 연상케하는 굵은 웨이브가 특징이다. 비슷한 헤어스타일로는 ‘내조의 여왕’의 김남주 헤어스타일로 유명한 일명 ‘물결펌’이 있다.

한예슬은 밝은 톤의 갈색 색상을 택했으며, 빛에 따라 붉은 기도 감돈다. 앞머리는 자연스럽게 옆으로 넘겨 풍성해 자칫 산만해 보일 수 있는 스타일을 정리한다. 또, 진재영, 이세아, 유진 등 많은 스타들이 한예슬과 동일한 ‘발롱펌’을 한 대표스타로 꼽힌다.

한편, 한예슬은 오는 7월 첫 방송되는 KBS2 <스파이 명월>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되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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