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유키스 새 멤버 '훈-AJ' 영입, 제 2막 열린다
7인조 남자 아이돌그룹 ‘유키스’가 멤버교체를 선언한 가운데 새 멤버들을 공개했다.
첫 번째 새 멤버 훈(HOON)은 1991년생으로 현재 동국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이며 180cm의 원칠한 키에 준수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을 겸비한 실력파로 알려졌다. 훈은 어려서부터 음악과 연기활동에 관심이 많았으며, 태권도 유단자의 자격증까지 보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아테나: 전쟁의 여신>에서 대통령 경호원 역을 맡은 사실이 알려져 더욱 주목받고 있다.
또 다른 새 멤버 AJ는 그룹 ‘파란’ 출신으로 ‘파란’ 멤버들이 입대와 솔로 활동 등으로 사실상 해체된 상황에서 유키스에 합류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지난달 기존멤버인 김기범과 알렉산더가 소속사와 합의하에 탈퇴를 결정해 이목을 집중시켰던 유키스는 7일(오늘) 인도네시아 프로모션과 공연을 마치고 귀국해 3월 중순경 새 앨범으로 활동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