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포토그래퍼 이제성 민트스튜디오 mintst@mintstudio.com


“전 아직 신인이잖아요? 데뷔한지 1년도 안된… 당분간 음악 활동에 전념을 하려구요, 어느 정도 인정을 받을 무렵엔 예능이든 연기든 여러 분야에서 인정받고 싶은 멀티테이너가 되고 싶어요.”

비스트의 보컬 장현승. 어느 누구보다 더 자신의 친 여동생을 사랑하고 아낀다는 마음 따뜻한 그가 멤버 중 한 명을 지목하며 "그 친구라면 믿고 제 동생을 맡길 수 있겠어요, 만약 그런 상황이 온다면요, 두준? 요섭? …. 음… 그나마 요섭이가 낫겠네요.(웃음) 이유는 멤버들과 함께 지내다 보니 여자와의 컨택이 가장 적어 믿을 만 해요, 후훗!"

현승은 강렬하고 비트 넘치는 음악은 비스트 음악으로도 충분히 느끼고 있다면서, 평소엔 댄스보단 조용한 팝 발라드를 즐긴다고. 또, 5년 후 아닌 10년 후에도 “음악적으로 꾸준히 성숙한 뮤지션의 길을 가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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