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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스타Pick] 백진희 "요즘 빨래에 푹 빠져 있어요"

2018.02.07 11:09 | 더스타 영상 허준영 기자

'더스타픽' 백진희 편이 공개됐다. '더스타픽'(더스타Pick)은 스타가 추천하는 공간, 작품, 취미, 순간에 대한 이야기를 HD인터뷰에 담은 코너로, 그동안 궁금했던 스타의 일상과 생각을 엿볼 수 있다. 백진희는 "요즘 빨래에 푹 빠져있다"면서 "드라마가 끝나고 밀린 빨래를 하고 있는데 각종 향에 취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자신만의 빨래 노하우'를 묻자 "천연세제를 선호해서 베이킹파우더로 세탁한다"고 밝혔다. 또한 백진희..
백진희 , 더스타픽

[인터뷰] '흥부' 정진영, "악역? 좀 더 교활하고 천박한 느낌 주고 싶었다"

2018.02.06 17:06 | 더스타 성진희 기자

배우 정진영이 극악무도한 악역으로 변신했다.영화 <흥부: 글로 세상을 바꾼 자>(조근현 감독/이하 흥부)에서 조선을 가지려는 야심가이자, 놀부의 실제 주인공인 병조판서 '조항리'역을 매끄럽게 소화한 정진영.6일 오후,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정진영은 "처음 시나리오를 받았을 때, 조항리란 인물은 단순하고 묵직한 야심가일 뿐이었다"라며 "캐스팅을 확정 짓고, 감독을 만나 캐릭터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나누었다..
한국영화 , 정진영 , 흥부 , 인터뷰

[인터뷰] '흥부' 정우, "'재심'과는 또 다른 울림 있어..내겐 특별했다"

2018.02.06 14:56 | 더스타 성진희 기자

"'재심'과는 또 다른 울림이 있어요. 첫 사극연기라 부담스러웠지만, 막상 해보니 극복 되던걸요."배우 정우가 이번엔 흥부로 흥(興)할 기세다. 영화 <흥부:글로 세상을 바꾼자>(조근현 감독)가 바로 그 것. 조선 최고의 천재작가로 분한 정우는 영화 <흥부>가 지금껏 출연했던 어떤 작품보다도 특별하다고 했다. 이유가 故 김주혁이다. "촬영하면서 제게 가장 큰 힘이 되어 준 분이 주혁 형입니다. 촬영 마치고도..
한국영화 , 흥부 , 정우 , 인터뷰

[인터뷰②] 조정석 "연기 고민은 죽을때까지 할 거예요"

2018.02.04 11:01 | 더스타 장은경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최근 종영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에서 조정석은 1인 2역을 연기했다. 그동안 남다른 로맨스 케미로 사랑받았던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완벽한 원톱으로써 쐐기를 박았다. '투깝스'는 허술한 전개와 서사로 허덕인 와중에 주인공 조정석의 연기력이 빛을 발하며 '조정석의 하드캐리'라는 평으로 막을 내렸다. 다음은 조정석과의 일문일답. -누구와 만나도 최강케미를 자랑하는데, 가장 호흡이 잘 맞았던 배우..
투깝스 , 조정석 , 인터뷰

[인터뷰①] 조정석 "혜리 연기평, 느낀 그대로 말한 거예요"

2018.02.04 11:00 | 더스타 장은경 기자

배우 조정석의 종영 인터뷰 현장에 난데없이 피아노 소리가 흘러나왔다. 틀린 부분은 몇 번이고 다시 치고, 피아노 학원에 온 것처럼 피아노 소리가 끊이질 않았다. 인터뷰 현장에서 피아노 라이브 연주를 들었던 때가 있었던가. 약속된 인터뷰 시간에 조정석이 나타났고, 피아노 소리도 멈췄다. "직접 피아노를 쳤냐"는 기자의 물음에 조정석은 "연극에서 피아노를 쳐야 하는데 연습을 많이 못했어요. 연극팀은 예전부터 시작했고..
투깝스 , 조정석 , 인터뷰

[인터뷰③] 백진희 "자신없는 작품, 안 해야…모두에게 민폐"

2018.02.03 09:02 | 더스타 장은경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데뷔 10년 차인 배우 백진희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저글러스'를 통해 '로코퀸' 타이틀을 달았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다. 극중 백진희는 사랑스러운 최고의 서포터 좌윤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로코를 하고 싶었어..
저글러스 , 백진희 , 인터뷰

[인터뷰②] 백진희 "로코 경험 많은 최다니엘, 믿음이 갔죠"

2018.02.03 09:01 | 더스타 장은경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데뷔 10년 차인 배우 백진희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저글러스'를 통해 '로코퀸' 타이틀을 달았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다. 극중 백진희는 사랑스러운 최고의 서포터 좌윤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로코를 하고 싶었어..
저글러스 , 백진희 , 인터뷰

[인터뷰①] 백진희 "만취연기 본 父, 우리딸한테 저런면 있었냐더라"

2018.02.03 09:00 | 더스타 장은경 기자

데뷔 10년 차인 배우 백진희가 최근 종영한 드라마 '저글러스'를 통해 '로코퀸' 타이틀을 달았다. '저글러스'는 신이 내린 처세술과 친화력으로 프로서포터 인생을 살아온 여자와 타인의 관심과 관계를 전면 거부하는 철벽형 남자가 비서와 보스로 만나 펼치는 관계역전 로맨스다. 극중 백진희는 사랑스러운 최고의 서포터 좌윤이 역을 맡아 열연했다. '저글러스' 종영 인터뷰에서 백진희는 "로코를 하고 싶었어요. 언제가 기회가..
저글러스 , 백진희 , 인터뷰

[인터뷰②] 구구단 "센터無 '더부츠', 모든 곳이 킬링파트"

2018.02.01 17:01 | 더스타 하나영 기자

[인터뷰①에 이어] 구구단이 신곡 '더 부츠(The Boots)'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1일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는 구구단의 두 번째 싱글 'Act.4 Cait Sith'의 전곡 음원이 공개된다. 구구단의 이번 컴백은 지난 11월 발매된 싱글 '초코코' 이후 약 2개월 만의 일이다. 그간 구구단이 앨범 발매 사이에 공백기가 조금 길었던 것과 달리 '초고속 컴백'을 결정한 것. 이에 대해 세정은 "좋은 노래를 만나게 되어서 빨리 ..
구구단 , 컴백 , Cait Sith , 장화신은고양이 , 더부츠 , 인터뷰

[인터뷰①] "다양한 작품 소화…궁금한 '구구단'이 되고 싶다"

2018.02.01 17:00 | 더스타 하나영 기자

구구단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 '극단'을 콘셉트로 매 앨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는 구구단이 기존에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으로 돌아왔다. 구구단은 1일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두 번째 싱글앨범 'Act.4 Cait Sith'의 타이틀곡 '더 부츠'를 포함한 전곡 음원을 공개하며 컴백한다. 컴백에 앞서 인터뷰를 진행한 구구단은 "컴백 전에 미리 찾아뵙고 인터뷰를 할 수 있게 되어서 설렌다"는 소감을 전했다. ..
구구단 , 컴백 , Cait Sith , 장화신은고양이 , 더부츠 ,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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