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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터뷰] 트레저 요시 "아사히 자작곡 '오렌지', 성숙해진 느낌 확 들었다"

트레저가 한층 더 성장한 아티스트 역량을 과시한다. 새 앨범 작업에 한층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자신들만의 색깔을 담은 앨범을 탄생시킨 것.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

[픽터뷰] '도굴' 이제훈 "시크릿 '별빛달빛', 노래방 연습 중 나온 곡"

영화 '도굴' 속에는 빼놓으면 섭섭한 장면들이 많다. 주요 인물들의 등장 장면도 그렇지만, 위기 순간 노래방에서 남자들이 함께 모여 떼창으로 들려주는 걸그룹 시크릿의 곡 '별빛달빛...

[픽터뷰] 지수 "연기할수록 고민 많아져…십오 년쯤 후에는 편해질까요?"

지수가 '내가 가장 예뻤을 때'를 통해 보여준 적 없던 매력을 선보였다. 애틋하다 못해 애닳는 사랑의 중심에 선 캐릭터를 연기하며 절절한 감정선도 무리 없이 소화했다. 극 중 그가...

[픽터뷰] 이솜 "지금봐도 멋진 유나, 엄마의 젊은시절 넣고싶었다"

배우 이솜은 '삼진그룹 영어토익반'을 준비하면서 의상팀과 함께 동묘시장을 찾았다. 볼드한 액세서리와 옷들을 직접 보고, 입고, 샀다. 메이크업도 함께 구상했다. 이솜의 뮤즈는 엄마...

[픽터뷰] 고아성 "20대가 끝나가는 시점에서" 느낀 변화

이제는 배우 고아성을 생각할 때, 수많은 인물들이 뇌리를 스친다. 영화 '괴물' 속의 소녀는 그 중 한 사람이 됐다. 똑똑하게, 묵묵하게, 길을 잘 걸어왔다. 그렇게 생각했다. 워...

[픽터뷰] '내가예' 임수향 "사연 많은 오예지에 더 많은 걸 쏟고 싶었죠"

임수향이 애절한 사랑의 중심에 섰다.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속 오예지는 형제의 사랑을 한 몸에 받는 인물임과 동시에 엄마와의 갈등을 겪는다. 고난 속에 스러질 법 하지만, 예지...

[픽터뷰] 유아인, 정답을 강요하는 세상에서 '소리도없이' 던진 화두

배우 유아인은 대답하기 전,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다. 질문과 대답 사이, 그때도 '음'이라는 나즈막한 소리가 이어졌다. 가다듬고 제대로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하지만 영화 '소리도...

[픽터뷰] '소리도없이' 유아인 "식빵 10개+우유, 믹서에 갈아마시며 15kg 증량"

배우 유아인이 체중 증량을 위해 했던 남다른 노력을 전했다. 영화 '소리도 없이' 속 캐릭터 태인을 보여주기 위한 노력이었다.지난 15일 개봉한 영화 '소리도 없이'에서 배우 유아...

[픽터뷰] 유아인 "'소리도없이' 홍의정 감독, 희망을 걸어도 좋을 분이라고 생각"

배우 유아인이 영화 '소리도 없이'를 연출한 홍의정 감독에게 "애정을 기반한" 신뢰를 전했다. 자신의 SNS에 "한국영화계를 평정하러 나타났다"고 표현하기도 한 감독이다.13일 배...

[픽터뷰] 성동일 "준이·빈이·율이 덕분에 '뭘 배울지, 뭘 해야할지' 알게돼요"

배우 성동일은 사실 한 번도 눈물을 강요한 적이 없다. 드라마 '응답하라' 시리즈에서도 그랬고, 영화 '담보'에서도 그랬다. 혼날 일을 하면 혼냈고, 보듬을 일에는 툭툭 어깨를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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