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가 과감한 원피스를 입고 태국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지난 1일 이지혜가 자신의 SNS에 "공동육아(아빠 없이) 첫 시도치고 매우 성공적이라 말할 수 있겠음. 내 단짝 문태리와 문엘리와 태국에서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혜는 두 딸과 함께 태국 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이지혜는 더운 현지 날씨에 맞게 가벼운 옷차림을 소화했다. 특히 깊게 파인 핑크 셔링 원피스를 입은 이지혜는 업스타일링 헤어로 단아한 매력을 더해 시선을 강탈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애들 엄마가 너무 예뻐요", "부럽다", "행복해 보여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이지혜는 2017년 9월 세무사 문재완 씨와 결혼,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그는 지난 2월 "요 며칠 두통, 허리 통증에 승모근까지 이유 모를 통증 때문에 이것저것 해봤는데 도저히 나아지지 않아서 필라테스를 시작해 본다"라며 근황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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