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그루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31일 한그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녹화 전 잠깐 시간에 근처 헬스장으로 운동하러 튀어 옴"이라며 "머리 핀컬핀 끼고 운동하는 사람 봤냐고"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에서 찍은 셀카를 업로드했다.

그는 이어 "너무 좋네 여기"라며 운동복을 갖춰 입고 찍은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크롭톱과 레깅스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내는 한그루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한그루는 앞서 6kg 정도 증량을 했다고 밝혔음에도 여전한 몸매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한그루는 지난 2015년 9살 연상 일반인과 결혼해 슬하에 쌍둥이 남매를 얻었으나 지난 2022년 9월 합의 이혼 소식을 알렸다. 한그루는 현재 KBS 2TV 일일드라마 '신데렐라 게임'에서 주인공 '구하나' 역으로 열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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