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3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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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굿뉴스닷컴 제공

31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JW메리어트 동대문스퀘어 서울에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악연' 제작발표회가 열려 이일형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해수, 신민아, 이희준, 김성균, 이광수, 공승연이 참석했다.
'악연'은 벗어나고 싶어도 빠져나올 수 없는 악연으로 얽히고설킨 6인의 이야기를 그린 범죄 스릴러.
이날 이일형 감독은 작품에 특별출연한 배우 조진웅과 김남길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감독은 "사실 역할이 크다면 큰데 분량 자체는 많지 않은 캐릭터라 고민을 했다. 그런 와중에 연이 닿아서 두 분께 부탁을 드렸고, 흔쾌히 응해주셨다"라며 "작품의 전체적인 풍성함, 마지막까지 긴장감을 놓을 수 없도록 도와주셨다. 이 자리를 빌려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라고 말했다.
한편, '악연'은 오는 4월 4일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