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3.25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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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나현 인스타그램

25일 김나현이 자신의 SNS에 "시그마걸.. 내가 언제까지 예쁜 척할 수 있을까 싶다. 현타"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나현은 음악에 맞춰 댄스를 선보이고 있다. 윙크로 영상 포문을 연 김나현은 연신 요염한 표정을 지으며 매력을 발산,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베이지 컬러 크롭 니트톱에 데님 팬츠를 입고 있는 김나현의 S라인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심장이 두근두근 거려요", "인형인 줄", "세상에 바비 인형이다", "완전 윙크 장인"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나현은 걸그룹 소나무 탈퇴 후 배우로 전향해 드라마 '돈 라이 라희', '구미호뎐 1938', 영화 '8인의 용의자들' 등 에서 열연했다. 그는 최근 Vigloo를 통해 공개된 '악녀로 빙의중!'에 출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