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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희 아나운서가 큐티 섹시 일상룩을 자랑했다.

지난 6일 김윤희가 자신의 SNS에 "야구 개막을 대하는 자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윤희는 본격적인 야구 시즌을 앞두고 관리를 받기 위해 피부과를 찾은 모습이다. 검은 리본이 달려 있는 라벤더 톱에 데님 팬츠를 입은 김윤희는 소파에 앉아 있어도 돋보이는 골반 라인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일상에서도 큐티 섹시 아우라를 잃지 않는 김윤희의 모습에 네티즌들은 "블링블링", "사랑스러운 여신", "러블리해요", "참 예쁩니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4 풍기인삼아가씨' 미 출신인 김윤희는 2018년 SBS CNBC를 시작으로, SBS Biz를 거쳐, 현재 SPOTV에서 아나운서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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