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2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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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데뷔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하츠투하츠 멤버들이 SM 선배 아티스트들의 응원에 고마움을 전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하는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꿈'과 '시작'을 키워드로 하츠투하츠의 데뷔를 알리는 앨범인 첫 싱글 'The Chase'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The Chase'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데뷔를 앞두고 선배 아티스트들의 응원은 없었는지 묻자 스텔라는 "우연한 기회로 동방신기 최강창민 선배님을 잠깐 뵙게 되었는데 그 때 저희 쪽으로 오셔서 응원의 말씀과 함께 '화이팅하라'고 해주셨던 것이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에스파 이후 5년 만의 걸그룹이다. 이에 대한 부담 등은 없는지 묻자 지우는 "매니저 언니, 오빠들을 통해 (에스파 선배님들께서) 저희를 많이 응원해주시고 계신다는 말을 들었다. 그럴 때마다 더욱 감사한 마음을 갖고 준비를 할 수 있었다"라며 "부담감 보다는 감사한 마음이 큰 것 같다. 선배님들 덕분에 데뷔 전부터 많은 관심도 받을 수 있었고 응원도 해주시는 덕분에 더욱 열심히 힘을 내서 데뷔를 준비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The Chase'를 발매한다. 이날 저녁 8시 개최되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