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2.24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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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츠투하츠 데뷔 쇼케이스 / 사진: 픽콘DB

하츠투하츠 지우가 5세대 걸그룹 대전에 뛰어든 소감을 전했다.
24일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첫 싱글 'The Chase'(더 체이스)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데뷔하는 하츠투하츠((Hearts2Hearts)의 미디어 쇼케이스가 진행됐다.
'꿈'과 '시작'을 키워드로 하츠투하츠의 데뷔를 알리는 앨범인 첫 싱글 'The Chase'는 타이틀곡이자 데뷔곡인 'The Chase'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총 2곡이 수록되어 있다.
특히 하츠투하츠는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는 신인 걸그룹 키키(KiiiKiii)와 데뷔 프로모션 시기가 겹치며 함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키키는 오늘(24일) 오후 6시 첫 번째 미니 앨범 'UNCUT GEM'(언컷 젬)의 프리 데뷔곡 'I DO ME'(아이 두 미)를 발매하며 활동에 나설 계획이다.
비슷한 시기 데뷔하게 되며 라이벌 구도를 형성한 것에 부담은 없는지 묻자 지우는 "부담감 보다는 같이 활동을 하면서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저희만의 음악을 통해 팬들과 마음을 잇는 것이 포인트인 만큼, 저희의 음악색을 더욱 진하게 하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활동을 열심히 하겠다"라고 각오를 다졌다.
한편 하츠투하츠는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첫 싱글 'The Chase'를 발매한다. 이날 저녁 8시 개최되는 팬 쇼케이스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