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각기 다른 분위기로 패션을 소화했다.

18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Kyo +"라는 글과 함께 한 패션 브랜드를 언급하며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루즈핏한 카라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각선미를 드러내는가 하면, 민소매 원피스와 시스루 포인트의 드레스로 자신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키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또한 청바지에 블랙 아우터를 매칭한 시크한 스타일의 송혜교는 남다른 포스로 보는 이들을 감탄하게 한다.

한편, 해당 브랜드와 송혜교의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미샤 공식 홈페이지와 전국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송혜교는 넷플릭스 시리즈 '천천히 강렬하게'(가제)의 출연을 확정지었다. 송혜교를 비롯해 공유, 김설현, 차승원, 이하늬 등이 출연한 작품으로 노희경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천천히 강렬하게'(가제)는 야만과 폭력이 판치던 1960~80년대 한국 연예계를 배경으로, 가진 건 없지만 빛나는 성공을 꿈꾸며 온몸을 던졌던 이들의 성장 스토리를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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