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빈이 마른 몸으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28일 전혜빈이 자신의 SNS에 "진짜 예쁜 선셋"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혜빈은 가족들과 해외여행을 떠난 모습이다. 아들과 함께 모래사장에서 조개껍질을 줍고 있는 전혜빈은 확 파인 뒤태 사이 척추뼈가 드러날 만큼 마른 몸으로 눈길을 끌었다. 이어 공개된 영상 속에는 낮잠 자고 있는 아들 옆에서 모히토를 즐기며 미소 짓는 전혜빈의 모습이 담겼다. 수수한 모습에도 화려한 미모를 잃지 않는 전혜빈의 모습이 감탄을 자아낸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뼈 말라 몸 부러워요", "환상적이네요", "행복해하는 모습 보기 좋아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전혜빈은 2살 연상의 치과의사와 2019년 결혼, 슬하에 아들 하나를 두고 있으며 용산구 이태원에 자신만의 취향을 가득 담은 소품샵을 오픈했다. 작품 활동은 2021년 방영된 '오케이 광자매' 이후 휴식기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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