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순주 아나운서가 나체 뒤태를 공개했다.

지난 27일 정순주가 자신의 SNS에 "같이 목욕할 날이 얼마 안 남았어요. 그날이 오면 진짜 많이 서운할 것 같은데.. 빨리 크지 말아라.. 키는 커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정순주는 아들과 함께 욕조에서 목욕을 즐기고 있는 모습이다. 나체로 목욕을 즐기고 있는 정순주는 아들과 거품 장난을 치며 사랑스러운 눈빛을 발산하고 있다. 유려한 수영복 자태에 이어 나체 뒤태까지 자랑한 정순주의 과감한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이를 본 정순주는 "볼 때마다 더 예뻐져요", "보기만 해도 심쿵", "사랑스러운 여신", "깜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2012년 XTM 아나운서로 방송에 데뷔한 정순주는 MBC스포츠플러스를 거쳐 현재 JTBC 스포츠, tvN 스포츠 등 스포츠 채널 전문 아나운서로 활동 중이다. 지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2021년 12월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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