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이 오랜만에 근황 사진을 업로드했다.

지난 28일 지연이 자신의 SNS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연은 블랙 아우터를 살짝 벗은 채 어깨를 노출,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한쪽 다리를 접어 올린 채 무릎에 턱을 괴고 있는 지연은 몽환적 무드로 눈길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너무 오랜만이잖아", "더 예뻐졌네", "많이 웃는 한 해가 되길 바라요", "지연 언니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지연은 지난 2022년 12월 야구선수 황재균과 결혼했으나 지난해 이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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