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 2025.01.16 11:02
- 사진: MBC 라디오 유튜브 채널 'Mhz 므흐즈' 영상 캡처
라이즈 멤버들이 겨울 방학에 관련된 에피소드를 들려줬다.
16일 방송된 MBC FM4U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에는 라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특히 라이즈가 라디오에 출연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기대감을 높였다.
이날 라이즈 멤버들은 겨울 방학 추천곡을 언급하며 방학 시절에 대한 추억을 이야기했다. 거북이 '비행기'를 추천한 원빈은 방학과 관련한 에피소드를 묻는 질문에 "방학 때는 항상 훈련을 갔던 것 같다. 겨울 방학에는 좋은 기억이 없다. 산도 많이 타고 한라산을 많이 뛰었다"라고 회상했다.
원빈은 과거 육상 선수를 준비한 바 있다. 그는 "원래는 선수를 쭉 하려고 했으니까 방학 대는 제주도에 가서 거의 훈련을 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힘들 때 이겨내는 방법을 묻자 원빈은 "사람마다 위로가 되는 방법이 다르겠지만, 저는 생각을 다 없애고 자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잠이 오지 않을 때는 라이즈 노래를 들으라고 추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MBC FM4U 라디오 '오늘 아침 윤상입니다'는 매일 오전 9시, MBC FM4U(91.9Mhz)와 스마트 라디오 미니 어플을 통해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