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널 A 리얼리티 데이트 예능 프로그램 '하트시그널' 시즌4를 통해 최종 커플이 된 김지영, 한겨레에게 시선이 쏠리고 있다.

28일 김지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억 조각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김지영은 핑크색 인형을 들고 장난기 가득한 표정을 짓고 있다.

이어 시그널 하우스에서 찍은 단체사진 등을 공유했다. 이에 김지영과 최종 커플이 된 한겨레는 "첫 좋아요 드립니다"라는 말로 현재 진행형 열애를 넌지시 느껴지게 했다. 또한 출연자 김지민은 "사랑조각. 우리 언니 사랑해", 유이수는 "내가 더 온맘 다해 사랑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덟 입주자들의 핑크빛 레이스가 마무리된 가운데, ‘하트시그널4’는 스핀오프 프로그램 ‘애프터 시그널’로 매주 금요일 밤 시청자들의 설렘을 지켜간다. 본방에선 볼 수 없었던 각종 비하인드 스토리부터 최종 커플 그리고 솔로 남녀들의 새로운 시그널까지 이들의 ‘진짜’ 이야기로 시청자를 만날 계획이다. ‘애프터 시그널’은 오는 9월 1일 밤 10시 50분 채널A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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