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지효가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격한 이유를 전했다.

18일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배서더 그랜드볼룸홀에서는 첫 미니앨범 'ZONE'을 발매하는 트와이스 지효의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ZONE'은 지효를 의미하는 알파벳 'Z'와 영단어 'ONE'을 결합한 것으로 지효의 첫 번째이자, 지효의 온전한 하나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지효는 이번 컴백을 앞두고 '홍김동전', '나혼자산다'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 출연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이에 대해 "사실 제가 예능 프로그램에 소질이 없는 편이라 고민을 많이 했는데, 저를 좀 더 편하게 알릴 수 있는 예능에 나오고 싶었다"라며 "저는 어떤 사람인가를 보여주고 싶다"라고 말했다.

스스로 생각하는 '나'의 모습은 어떤지 묻자 "털털하고 밝은 면도 있고, 에너제틱한 사람"이라며 지효는 "활동적인 것을 좋아하는데, 그런 모습이 지금까지 무대에서 많이 보여진 것 같다. 좀 더 이러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는 예능 출연을 결정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효의 첫 솔로 미니앨범 'ZONE'은 오늘(18일) 오후 1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 '박서준 열애설' 수스, 뻥 뚫린 반전 뒤태 공개하며 깜찍 손하트

▶ 현아, 핫팬츠+가터벨트 패션 보다 더 아찔한 포즈…독보적 섹시

▶ 나나, 완벽한 하의실종 룩에 드러난 각선미…아직 선명한 타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