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혜진이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12일 한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첫 번째 사진 속에는 길 고양이에게 츄르를 주고 있는 딸아이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소를 지으며 고양이에게 츄르를 주는 딸아이의 행복한 눈망울에서 고운 마음씨가 전해지는 듯하다.

또한 한혜진은 남편 기성용과 딸과 함께 있는 사진을 공개하며 'family'라는 글을 덧붙였다. 한혜진은 길어진 머리카락을 자랑하며 기성용과 딸과 함께 외출에 나선 모습이다.

한편, 은광여고 시절 '얼짱'(예쁜 미모)으로 불리던 한혜진은 지난 2013년 7월 1일 기성용과 결혼, 2015년 9월 첫 딸 시온 양을 품에 안았다.

▶이효리, '섹시함 느껴졌다'던 남편 이상순에게 꼭 안겨 눈 다 녹일 애정온도

▶BJ 임블리, 유서 공개 후 생방송 중 극단적 선택 시도

▶BTS 10주년, 글·사진·영상에 담긴 RM·지민·뷔의 진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