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런 이준혁, 아오키 무네타카가 마동석에게 맞선다.

영화 '범죄도시3'가 더욱 진화된 세계관을 담은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범죄도시3'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가 서울 광수대로 이동 후, 신종 마약 범죄 사건의 배후인 ‘주성철’(이준혁)과 마약 사건에 연루된 또 다른 빌런 ‘리키’(아오키 무네타카)를 잡기 위해 펼치는 통쾌한 범죄 소탕 작전을 그린 영화.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대체불가 괴물형사 ‘마석도’(마동석)와 시리즈 최초 2TOP 빌런 ‘주성철’(이준혁), ‘리키’(아오키 무네타카)의 강렬한 대치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먼저 '범죄도시' 시리즈를 대표하는 ‘마석도’ 그 자체인 배우 마동석의 압도적 아우라가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특히 앞서 주성철 캐릭터를 위해 20kg 가량 증량했다고 밝힌 이준혁의 비주얼이 마동석과 나란히 담겨 충격적 느낌을 더한다.

한편, 영화 '범죄도시3'는 5월 31일(수)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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