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혜교가 누드톤 드레스를 입고 멧 갈라(MET GALA 2023)에 참석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2일 송혜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펜디 코리아(Fendi Korea) 관계자 등의 SNS를 공유하며 멧 갈라에 참석한 자신의 모습을 공개했다. 멧 갈라는 미국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의 의상연구소가 매년 5월 첫째 주 월요일에 개최하고 있는 자선모금 행사를 지칭하는 말.

공개된 사진 속 송혜교는 그가 앰버서더로 활약 중인 명품 브랜드 펜디의 누트톤 드레스를 착용한 모습이다. 긴 머리를 땋아내려 동양의 미를 더했으며, 누드톤의 드레스는 가냘프면서도 글래머러스한 송혜교의 매력을 부각시켜 눈길을 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더 글로리'로 백상예술대상에서  TV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을 받은 송혜교는 차기작으로 '자백의 대가'를 확정지었다. 해당 작품에서 송혜교는 한소희와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 이효리, 아찔한 뒷모습…크롭탑에 드러낸 탄력 보디라인

▶ '전신문신' 나나, 아찔하게 등 노출하며 발리 스윙…치맛자락까지 아름다워

▶ 송혜교와 얼굴 맞댄 블랙핑크 제니…美 멧갈라에서 포착된 '의외의 투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