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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수가 갓 씻고 나온 완벽한 생얼을 자랑했다.

지난 2일 김혜수가 자신의 SNS에 입술 이모티콘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혜수는 여러 날에 걸쳐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그중 세안을 마친 듯 완벽한 민낯을 하고 있는 김혜수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김혜수는 메이크업을 일절 하지 않아도 빛나는 광채 피부와 무결점 이목구비로 보는 이를 매료했다.

이를 본 황신혜는 "혜수야 도대체 뭐니? 최고다"라고 감탄했고, 네티즌들 역시 "매일매일 아름다우세요", "얼굴도 마음도 가장 예쁜 배우", "인형인지 사람인지"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김혜수는 오는 7월 영화 '밀수'로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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