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은세가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페미닌룩을 자랑했다.

18일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측이 세계적인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와 함께 한 기은세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기은세는 기존에 보여주던 페미닌한 룩은 물론 스포티한 무드의 데일리룩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여기에 이번 시즌 마이클 코어스에서 선보이는 다양한 컬러 포인트 아이템을 활용해 다가오는 봄을 떠올리게 했다는 후문.

기은세는 러블리한 핑크 수트 셋업에 블루 컬러의 가방과 데님 슈즈를 조화롭게 믹스 매치하거나, 우아하고 세련된 플라워 프린트 드레스에 글라디에이터 샌들을 매치해 시크한 룩을 완성했다. 이뿐만 아니라 캐주얼한 점프수트 룩에는 백 두 개를 함께 레이어링해서 연출하는 등 그녀만의 패션 센스를 여실히 드러냈다.

봄 기운이 물씬 풍기는 기은세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3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