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아이들과 가을을 만끽했다.

지난 27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다른 곳 안 부러운 우성우리 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산과 청명한 하늘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진 곳에서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특히, 그늘에서 후드를 쓰고 셀카를 찍고 있는 손태영은 캐주얼한 스타일로 특유의 세련미로 소화해 이목을 사로잡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역시 패션 스타일이 다르다", "룩희 리호가 정말 많이 컸다", "보기만 해도 힐링된다", "왜 맨날 예뻐요?"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지난 2008년 권상우와 결혼해 이듬해 첫아들 룩희 군을, 2015년 둘째 딸 리호 양을 품에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