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이 언니 손혜임과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지난 17일 손태영이 자신의 SNS에 "모처럼. 이럴 때야 만나는구나"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영은 한 식당에서 언니 손혜임, 지인과 함께 다과를 즐기는 모습이다. 검정 민소매 패션으로 시원함을 더한 손태영은 특유의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기며 보는 이를 매료한다. 이어진 사진 속에는 손태영의 친언니 손혜임과 찍은 모습이 담겼다. 미스코리아 출신 자매는 세월을 빗겨간 듯 여전히 아름다운 모습으로 우월한 유전자를 입증하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오늘 더 예뻐보인다", "여전히 청순하다", "우아함이 뿜뿜", "시간을 거스르는 미모"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손태영은 배우 권상우와 지난 2008년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손혜임은 지난 2007년 작곡가 겸 피아니스트 이루마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