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가 윤혜진-엄지온 모녀와 쓰리샷을 공개했다.

지난 4일 엄정화가 자신의 SNS에 "우리 지온이 고모 영화 보러 와줌. 생애 처음 고모 시사회! 고마워 혜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케이 마담' 시사회에 참석한 엄정화 동생 엄태웅의 아내 윤혜진과 그의 딸 엄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손가락으로 오케이 포즈를 취하며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대박 기원한다", "지온이 정말 많이 컸다", "지온이가 고모를 닮은 것 같다" 등의 댓글을 달고 있다.

한편, 엄정화는 오는 8월 12일 영화 '오케이 마담'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