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쯔위가 멤버와 팬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K-POP 걸그룹 최초로 유튜브 오리지널 시리즈 'TWICE: Seize the Light'에 출연한 트와이스가 28일 온라인 기자간담회를 개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했다. 이번 간담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된 것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기 때문이다.

'코로나19'로 많은 사람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트와이스 멤버들은 어떤 방식으로 시간을 보내고 위로를 받는지 궁금했다. 쯔위는 "데뷔한 이후 숙소 생활을 하니까 매일 멤버들과 함께 있다. 말이 필요 없을 정도로 잘 이해해주고, 그런 것들이 큰 위로가 된다"라며 "또 가장 큰 에너지는 원스(트와이스 팬클럽)들이다. 무대 위에서는 물론이고, 일상 속에서 진심을 담은 한마디를 해주는 것이 되게 큰 힘이 된다"고 말했다.

한편 트와이스의 성장기를 담은 'TWICE: Seize the Light'는 오는 29일(수) 밤 11시(한국 시각) 첫 에피소드가 공개되며, 매주 트와이스 유튜브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공개된다. 유튜브 프리미엄 회원들은 29일 전 회차를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