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성운이 2019년 한해를 돌아봤다.

19일 패션 매거진 <지큐 코리아>는 네이버 NOW 오디오쇼 '심야아이돌'을 진행 중인 하성운의 매력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특히 하성운이 해당 프로그램을 진행 중인 스튜디오에서 직접 촬영을 진행, 익숙한 공간에서 자연스러운 포즈와 매력을 뽐내 다양한 분위기의 비주얼을 완성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하성운은 자신이 이끄는 심야아이돌에 대해 "매일 밤 진행하면서 내 것 같은 느낌이 생겼어요. 스튜디오에 오는 시간이 그냥 즐거워요"라며 "심야아이돌의 가장 큰 재미는 바로 저, 하성운이에요. 리스너들과 출연 게스트를 즐겁게 해줘야 한다는 마음이 커요. 저를 믿고 찾아줬으니 좋은 모습을 보여줘야 해요"라고 말했다.

하성운은 올해 미니 앨범과 드라마 OST,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활발히 활동을 펼쳤다. 이에 대해 "올해는 제가 바라는 걸 90퍼센트쯤 이뤘어요. 솔로 활동을 잘하고 팬들과 더 많이 소통하는 것이 목표였는데 저를 보여주고 제 이야기를 들려줄 수 있는 기회가 많았어요"라며 2019년을 돌아봤다.

한편 하성운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지큐 1월호와 지큐 홈페이지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