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아가 매혹적인 눈빛을 발산했다.

12일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 측이 JTBC 월화드라마 '보좌관2'의 히로인 신민아와 함께한 12월호 커버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보좌관2'에서 초선 국회의원 '강선영' 역을 맡아, 연기와 대사는 물론 패션적으로도 인기와 호평을 받고 있는 신민아를 응원하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공개된 화보는 신민아가 뮤즈로 활동 중인 명품 주얼리&워치 메종 까르띠에와 함께 했으며, 신민아가 직접 화보 시안 작업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신민아는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데이즈드'의 새로움, 까르띠에만의 우아함과 고급스러움, 그리고 제가 어우러지면 독자들도 좋아하지 않을까 생각했어요"라고 말했다. 이어 "까르띠에의 주얼리는 여러모로 활용도가 높아요. 데일리로 활용하기도 좋고 멋 내기 좋은 자리에서도 빛나고요. 레이어드하면 더 멋스럽더라고요. 럭셔리하면서도 어렵지 않은, 편안한 매력이 있어요"라며 3년째 뮤즈로 활약하고 있는 까르띠에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신민아와 함께한 더 많은 화보와 스토리는 <데이즈드> 12월호에서 만날 수 있으며, 신민아가 출연하는 '보좌관2'는 오늘(12일) 밤 9시 30분 JTBC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