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준열이 쉼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20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측은 6월호 표지 모델 류준열과 함께 한 화보 및 인터뷰를 공개했다. 폴로 랄프 로렌과 함께한 이번 촬영장에서 류준열은 시종일관 미소를 지어가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

류준열은 "원래 사진 찍을 때 잘 안 웃는다. 눈 크게 뜨려고. 그런데 어제 자기 전에 생각했다. 내일 촬영장에서는 어떻게 보일지 고민하지 말고 재미있게 찍어야지. 그런데 오늘 정말 날씨도 좋고 기분도 좋아서 저절로 웃음이 난다"라고 말했다.

류준열은 2019년 상반기 동안 영화 '뺑반'을 시작으로, '돈'의 홍보 활동을 마쳤으며, 최근 영화 '전투'의 촬영을 마쳤고, JTBC 예능 '트래블러'까지 출연하며 쉴 틈 없는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 지쳤을 법도 한데 류준열은 도리어 "지쳤을 만큼 아직 한 게 없다"라는 말로 다부진 속내를 드러냈다.

한편 류준열의 인터뷰와 화보는 <에스콰이어> 6월호와 <에스콰이어> 웹사이트(esquirekorea.co.kr)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