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예진이 지난 2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하퍼스바자> 화보 촬영차 프랑스로 출국했다.

최근 드라마에서 현실적이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직장인 패션을 선보이며 완판녀 대열에 합류한 손예진은 이날 역시 따라 하기 쉬우면서도 사랑스러운 룩으로 시선을 끌었다.

에스닉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리넨 쇼츠, 그리고 깔끔한 스니커즈로 편안하면서도 로맨틱한 느낌을 연출한 손예진은 마이클 코어스 블레이클리백으로 고급스러움까지 놓치지 않았다.

한편, 손예진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에서도 연기 호평을 받으며 변함없는 존재감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