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누나’ 손예진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매거진 <퍼스트룩(1stLOOK)>과 함께 한 화보에서 화사한 ‘봄의 여신’다운 매력을 발산한 것.

화보 속 손예진은 따사로운 봄빛 아래 특유의 우아하고 청순한 아름다움을 마음껏 발산한다. 고혹적인 눈빛과 사랑스러운 표정, 낭만적인 분위기가 더해진 화보는 ‘예쁜 누나’의 진면모를 확인하기 충분하다.

특히 섬세하게 표현된 네클리스와 로맨틱함을 극대화한 이어링 그리고 클래식한 디자인에 세련미를 더한 워치 등의 액세서리와 여성스러운 의상이 어우러져 그녀의 아름다움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손예진은 “나를 닮은, 내 주변 사람들을 닮은 ‘진아’를 연기하는 것이 무척 즐겁고 행복하다”며 “’진아’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공감하고 위로를 얻었으면 한다”는 바람을 밝혔다. 또한 “배우로서 오랫동안 ‘예쁠 수 있게’ 아름답게 나이 들어가는 법을 찾아나가고 싶다”는 생각도 털어놨다.

손예진의 더 자세한 화보와 인터뷰는 <퍼스트룩> 154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