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송혜교 결혼식의 추가 정보가 공개됐다.

송중기 송혜교는 10월 31일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린다. 사전 기자회견은 없으며, 톱스타들이 대거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먼저 송중기·송혜교 결혼식 축가는 송혜교의 절친인 옥주현이 부른다. 송중기 절친인 이광수와 송중기 송혜교 두 사람과 모두 친한 유아인은 편지 낭독을 맡았다. 또한 송중기 소속사 후배이자 절친한 후배인 박보검은 피아노 연주로 두 사람의 결혼을 축하한다. 주례는 생략하며, 사회는 송중기의 일반인 친구가 맡는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은 가족과 친지, 양가 합쳐 250명 안팎 소수의 하객들만 초대할 예정이다.

송중기 송혜교 커플의 신혼여행지는 유럽 허니문 가능성이 높으며, 신접 살림은 서울 이태원 자택에서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