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받는 신예 신은수의 프로필 촬영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신은수의 생애 첫 프로필 촬영장에서 포착한 비하인드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신은수는 뽀얀 피부와 감성적인 눈빛, 신비로운 분위기가 어우러진 비주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은수는 강동원과 주연한 영화 <가려진 시간>의 제작보고회 당시, 15살이라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빼어난 비주얼을 뽐내 '완성형 미모'라는 수식어를 얻었다. 여기에 300:1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 됐다는 점이 더해져, 미모에 연기력까지 겸비한 신예의 탄생을 예고했다.

또한 오는 11월 16일 첫 방송될 전지현-이민호 주연의 SBS 새 수목드라마 '푸른 바다의 전설'을 통해 안방극장에도 찾아올 예정. 신은수는 극 중 지구에 살고있는 마지막 인어로 분한 전지현의 청소년기를 연기한다.

이렇듯, 신은수는 하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의 기대작으로 뽑히는 두 작품을 통해 차세대 여배우로서의 입지를 다질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