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세븐 뱀뱀과 잭슨이 '진짜사나이'에 출연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30일 서울 올림픽공원 라이브뮤즈홀에서는 갓세븐의 첫 단독콘서트 'FLY IN SEOUL' 개최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뱀뱀은 '진짜사나이' 출연 소감을 묻는 질문에 "최선을 다하고 오겠다. 걱정되지만 좋은 추억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 아니면 이런 거 할 기회 없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힘들어도 재미있게 하고 올 것"이라고 말했다.

잭슨 역시 "중국사람이라 이런 기회 사실 없을 것 같아서 진짜 가고 싶었다. 계속 섭외 안 왔는데, 이번에 섭외 와서 정말 좋았다. 가서 모든 걸 하겠다. 왜냐면 이게 정말 어드벤쳐라고 생각한다"며 각오를 다졌다.

한편 갓세븐은 29~30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첫 단독콘서트 'GOT7 1st CONCERT 'FLY IN SEOUL'을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