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파리에서도 '보석보다 빛나는' 매력을 선보였다.

16일 인스타일 측은 패션위크가 열렸던 파리에서 스타일리시한 면모를 연출한 티파니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티파니는 사랑스럽고 귀여웠던 소녀시대에서의 모습과는 달리, 에너지틱한 매력을 선보인다. 한층 자유로워지고, 쿨한 스타일을 연출한 화보에서 티파니는 완벽한 비주얼을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티파니는 화보 촬영 외에 각종 브랜드 컬렉션 쇼에 셀러브리티로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고. 특히 가는 쇼장마다 현지 관계자와 패션 피플들이 놀랄 정도로 수많은 팬들, 포토그래퍼가 몰렸다는 후문이다.

한편 티파니의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와, 공식 인스타그램, 웹사이트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