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홀로서기에 나선다.

10일 서울 삼성동 SMTOWN THEATRE에서는 첫 솔로앨범 'I Just Wanna Dance'를 발매하는 티파니의 솔로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쇼케이스는 KBS 2TV '언니들의 슬램덩크'에 함께 출연 중인 방송인 홍진경이 진행을 맡았다.

티파니는 이날 쇼케이스에서 타이틀곡 'I Just Wanna Dance'와 자작곡 'What Do I Do'를 비롯해 'TALK', 'Once in a Lifetime' 등 이번 앨범에 수록된 총 4곡 무대를 선사했다.

한편 티파니는 11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첫 솔로앨범 'I Just Wanna Dance'의 전곡 음원을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