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제업이 '더스타프로필'에서 자신을 '츤데레'라고 밝혔다.

임팩트(IMFACT) 제업은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외할아버지께서 "임금의 일을 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자신의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밝혔다. 좋아하는 애칭으로는 '상남자', '츤데레'를 뽑았다. 실제 자신의 성격 역시 '츤데레'라며 제업은 "앞에서는 무뚝뚝하지만, 뒤에서는 자상하다"라고 설명했다.

취미가 운동인 제업은 마샬아츠 국가대표 출신으로, 자신 있는 운동 역시 마샬아츠라고. 여기에 스키를 비롯해 대부분의 운동을 다 좋아한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운동을 좋아하는 '상남자'답게, 이상형 역시 "자기 관리 할 줄 아는 여자"라고.

제업이 속한 임팩트는 지난 1월 27일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표한 보이그룹으로 멤버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곡 '롤리팝(Lollipop)'은 웅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댄스곡이며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대시하는 상황을 달콤한 사탕에 비유한 곡이다.

한편 임팩트는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