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팩트 웅재가 작성한 '더스타프로필'이 공개됐다.

임팩트(IMFACT) 막내 웅재는 '더스타'와의 인터뷰에서 자신을 "영웅들을 뒤에 싣고 가는, 리더십 있는 이름이 아닐까요?"라며 이름 뜻을 소개했다. 임팩트 있는 이름답게 태몽 역시 남다르다. "어머니의 태몽인데, 흑룡인지 흑돼지인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흠, 흑룡이 좀 더 멋있죠!"

또한 웅재는 빅뱅의 앨범을 수집한다고 밝히며 "다 모았음"이라고 자랑스럽게 적어 놓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웅재는 빅뱅을 롤모델로 밝힌 바 있다.

웅재가 속한 임팩트는 지난 1월 27일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표한 보이그룹으로 멤버 지안, 제업, 태호, 이상, 웅재까지 총 다섯 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다.

데뷔곡 '롤리팝(Lollipop)'은 웅재가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으로 하우스를 기반으로 한 재즈틱한 브라스가 매력적인 댄스곡이며 자신의 이상형을 발견한 소년이 대시하는 상황을 달콤한 사탕에 비유한 곡이다.

한편 임팩트는 데뷔 앨범 '롤리팝(LOLLIPOP)'을 발매하고 활발한 데뷔 활동 중이다.